[대선 말말말] 이재명 "실천력이 중요"…尹 "정치공작은 여권이"<br /><br />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을 모은 '말말말'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충청권 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'실천력'을 강조하며 자신을 믿음직한 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윤석열 경선 예비후보는 '고발사주' 의혹에 휩싸였는데요, 이에 대해 방어막을 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화면으로 보시죠.<br /><br /> "상갓집 부조금 내라 그랬더니 떼먹는 친구 있고 꼭 갚는 친구 있는데 꼭 갚는 친구한텐 빌려주고 싶지만, 전에도 수없이 떼먹은 친구한테는 주머니에 돈 있어도 없다 그러고 싶잖아요. 공적 영역도 마찬가지다. 실천력이 중요하다는 말씀드리고요."<br /><br /> "부르자~우렁차게 도민의 노래 빛내자~우리 경북 대한의 자랑"<br /><br /> "우리 대통령 선거사에 이런 대선 후보가 있었나 싶습니다.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로는 처음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 "국민들이 다 보셨지만, 검찰총장 고립화시켜가지고 일부 정치 검사들과 여권이 소통해가면서 수사 사건들을 처리한 것 자체가 정치공작 아니겠습니다. 그걸 상시 해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또 이 프레임 만들어서 해온 거니. 국민들이 보고 결코 좌시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 "이재명 지사는 무상 연애 논란을 시작점으로 무상이 트레이드마크가 된 분입니다. 일국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상황에서 제기된 수임료 무상은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 큰 것이어서 정확한 해명이 필요합니다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